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
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86호
- 분류
- 유적·탑
- 제작시대
- 고려 충목왕 4년(1348)
- 지정 연도
- 1962년
- 소재지
- 용산구, 서울특별시—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6가)
- 좌표
- 37.524041, 126.980350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지금으로부터 약 676년 전, 고려시대에 세워진 열 층짜리 돌탑이에요. 기단부터 3층까지는 아(亞)자 모양이다가 4층부터 정사각형으로 변하는 독특한 형태랍니다. 부처와 보살, 풀꽃무늬 등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목조건축처럼 보이도록 지붕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특히 우리나라 돌탑은 보통 화강암으로 만드는데, 이 탑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더욱 귀하답니다. 가까이서 보면 당시 건축양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빼앗겨갔다가 되돌려받아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설명
경천사는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부소산에 있던 절로 고려시대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에 세워져 있었던 이 탑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무단으로 반출되었던 것을 되돌려 받아 1960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세워 놓았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중이다. 석탑의 3단으로 된 기단(基壇)은 위에서 보면 아(亞)자 모양이고, 그 위로 올려진 10층의 높은 탑신(塔身) 역시 3층까지는 기단과 같은 아(亞)자 모양이었다가, 4층에 이르러 정사각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기단과 탑신에는 화려한 조각이 가득 차 있는데, 부처, 보살, 풀꽃무늬 등이 뛰어난 조각수법으로 새겨져 있다. 4층부터는 각 몸돌마다 난간을 돌리고, 지붕돌은 옆에서 보아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형태의 기와골을 표현해 놓는 등 목조건축을 연상케 하는 풍부한 조각들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탑의 1층 몸돌에 고려 충목왕 4년(1348)에 세웠다는 기록이 있어 만들어진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새로운 양식의 석탑이 많이 출현했던 고려시대에서도 특수한 형태를 자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석탑의 일반적 재료가 화강암인데 비해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특이하다. 전체적인 균형과 세부적인 조각수법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며, 지붕돌의 처마가 목조건축의 구조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 당시의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이러한 양식은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국보)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일본으로 반출되면서 훼손되었던 원래의 탑 형태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복원작업을 거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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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khs.go.kr) · AI 해설: claude-haiku-4-5 기반 사전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