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검 및 칼집 부속 사진
국보137-1공예청동기시대

대구 비산동 청동기 일괄 - 검 및 칼집 부속

大邱 飛山洞 靑銅器 一括 - 劍 및 劍鞘附屬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국보137-1
분류
공예
제작시대
청동기시대
지정 연도
1971
소재지
용산구,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좌표
37.536528, 126.996187

설명

대구시 북부 비산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무덤유적에서 나온 유물이다. 동검은 전형적인 세형동검으로 칼 끝이 예리하고 칼몸 끝까지 등날이 세워져 있다. 모양은 가운데 마디가 있고 칼자루 끝에는 물새 두 마리가 머리를 돌리고 서로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장식은 이미 평양부근에서 출토된 적이 있는 것으로 북방지역 청동기 문화와의 연관성을 나타내고 있다. 검은 색조의 청동검은 칼자루의 표면은 광택이 있으며 그 밖의 다른 세부 조각이나 장식은 없다. 이외에 부속품으로 칼자루 장신구, 칼집부속구, 칼끝 장신구 등과 기타 파편들이 있다. 칼자루 장신구는 평면이 은행알처럼 생긴 타원형 장신구로서 둘레에는 평행선무늬가 연속해서 새겨져 있다. 칼집부속구는 청동으로 된 타원형 고리로, 목재 칼집을 보강하고 장식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칼끝 장신구는 길이 3.75㎝, 밑변길이 2.9㎝로 나무로 된 칼집의 끝에 장식한 것이다. 그 외에 칼자루로 생각되는 파편 1점이 있다. 이 동검은 칼과 손잡이 칼끝장식이 별개로 만들어진 점으로 보아 제작자가 한반도 남쪽 지방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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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