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군 영인정씨묘 출토 유물
晋陽郡 令人鄭氏墓 出土 遺物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172호
- 분류
- 공예
- 제작시대
- 조선 세조 12년(1466)
- 지정 연도
- 1974년
- 소재지
- 용산구, 서울특별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 좌표
- 37.536528, 126.996187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조선 세조 때 4품 벼슬 관리의 어머니 무덤에서 나온 백자들이에요.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편병에는 까만색으로 모란과 덩굴무늬가 그려져 있어요. 특히 톱니바퀴처럼 생긴 손잡이가 달린 잔은 조선 초기에 매우 드물어요. 무덤 옆에 묻던 돌 '묘지'에는 망자의 이름과 가족 내용이 새겨져 있거든요. 이것으로 유물이 1466년경에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게 됐어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설명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진양군 영인정씨의 무덤에서 편병·접시·대접·잔·묘지(墓誌) 등 조선백자 10점이 출토되었다. 진양군 영인정씨는 조선 세조 때 언양 현감을 지낸 김윤(金潤)의 어머니로 진양군은 출신지역이고 영인은 4품 벼슬 관리의 부인에게 주는 칭호를 말한다. 편병은 높이 21.7㎝, 밑지름 7.7㎝로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모양이다. 아가리는 밖으로 살짝 벌어졌고, 굽이 좁고 높아 특이하다. 몸통에는 흑색 상감으로 모란과 덩굴무늬를 그려 넣었다. 묘지(墓誌)는 죽은 사람의 이름·신분·행적들을 새겨서 무덤 옆에 묻는 돌로, 이 묘지의 크기는 가로 20.4㎝, 세로 36.6㎝이다. 위쪽은 연잎이 덮은 모양을 선으로 나타내었고 아래쪽은 양쪽에 두 줄의 사선을 긋고 그 안에 연꽃을 새겼다. 묘지에는 정씨의 가계·가족상황·사망일시 등 내용을 적었다. 이를 통해 정씨가 1466년에 죽었다는 사실과 유물을 만든 시기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대체로 묘지의 형식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의 선덕 10년명(1435) 청자상감묘지와 동일하며 글씨와 무늬는 흑색 상감으로 나타내고 표면에 백자유약을 엷게 입혔다. 이 두 작품은 바탕흙으로 보아 고려 백자의 계통을 이어받은 특이한 모양으로, 경상도 지방의 백자가마에서 제작되었으리라 추정된다. 잔은 순백자로 손잡이가 있으며, 잔 받침도 갖추어져 있다. 조선 전기 백자 중 톱니바퀴 모양의 손잡이는 희귀한 편으로, 무덤에 함께 묻기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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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khs.go.kr) · AI 해설: claude-haiku-4-5 기반 사전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