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31
紺紙銀泥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三十一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215호
- 분류
- 서적·기록물
- 제작시대
- 고려 충숙왕 6년(1337)
- 지정 연도
- 1984년
- 소재지
- 용산구, 서울특별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 좌표
- 37.536528, 126.996187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대방광불화엄경, 줄여서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담은 화엄종의 근본경전이에요. 당나라 반야가 번역한 『화엄경』 정원본 40권 중 권31을 은색 글씨로 옮겨 쓴 이 책은, 고려 충숙왕 복위 6년(1337) 최안도 부부가 부모와 자신들의 복을 빌며 교연스님의 도움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로 그림과 글씨를 쓴 두루마리 형태예요. 표지엔 금색 꽃무늬와 '정(貞)'자가, 첫머리엔 제작 경위와 금색 변상도가 세밀하게 그려졌죠. 개인 공덕을 기려 만든 경전 중 뛰어난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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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는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반야(般若)가 번역한 『화엄경』 정원본 40권 중 권 제31을 은색 글씨로 정성스럽게 옮겨 쓴 것이다. 고려 충숙왕 복위 6년(1337)에 최안도 부부가 부모와 자기 부부의 복을 증진시키고 재앙을 없애며, 내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여 교연(皎然)스님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이다.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썼으며, 두루마리 형태로 되어 있다. 펼쳤을 때의 크기는 세로 31㎝, 가로 881.7㎝이다. 표지에는 금색으로 그려진 화려한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고, 책의 이름과 정원본임을 뜻하는 ‘정(貞)’자가 역시 금색으로 쓰여져 있다. 책의 첫머리에는 책을 만들게 된 경위가 쓰여 있으며, 이어 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묘사한 변상도(變相圖)가 금색으로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은 격식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고, 기법이 우수하여 개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 가운데서는 뛰어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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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