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앙부일구(2025) 사진
보물2298공예1908년(대한제국 융희2)

휴대용 앙부일구(2025)

携帶用 仰釜日晷(2025)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298
분류
공예
제작시대
1908년(대한제국 융희2)
지정 연도
2025
소재지
종로구,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좌표
37.570497, 126.971075Kakao 주소 변환

설명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앙부일영(仰釜日影)으로도 쓰며, 솥이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을 한 해시계라는 의미이다. 1434년(세종 16) 장영실(蔣英實), 이천(李蕆), 이순지(李純之) 등이 왕명에 따라 처음 만들었으며, 그 해 10월 종묘 앞과 혜정교(惠政橋)에 각 1대씩 설치하였다. 그 후 조선 말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궁궐과 관공서, 민가에 이르기까지 널리 보급되었다. 해시계는 특정 장소에 설치하는 것과 휴대용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 지정 대상은 후자의 휴대용 앙부일구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소장의 휴대용 앙부일구는 표면을 반구형으로 오목하게 파고 그 중심에 영침을 세웠고, 그 옆에 나침반을 붙여 남북을 정확하게 맞춘 후 시간을 측정하도록 제작되었다. 지정 대상은 반구면이 정확히 절삭되어 명확한 절기선과 시각선이 제작되었고, 백동으로 제작된 영침을 은도금하는 등 제작 기법이 우수하다. 또한 다수의 해시계를 제작한 진주강씨 가문이 제작한 것으로 밑면에 제작 연대(융희 2년, 1908년)와 제작자(강문수)를 새겨 놓아 과학사적 자료로 가치도 높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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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