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불설우바새오계상경 사진
보물1072서적·기록물고려시대

초조본 불설우바새오계상경

初雕本 佛說優婆塞五戒相經

서울특별시 관악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072
분류
서적·기록물
제작시대
고려시대
지정 연도
1991
소재지
관악구, 서울특별시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좌표
37.481072, 126.918352

설명

불설우바새오계상경은 우바새 즉 일반 불교신도들이 지켜야 할 불교의 5가지 가장 기본적인 계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경전으로, 죄악의 가벼움과 무거움, 참회하여 없앨 수 있는 죄와 그렇지 않은 죄를 구분하여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고려 현종 때(재위 1011∼1031)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로, 유송(劉宋)의 구나발마(求那跋摩)가 번역한 것을 목판에 새겨 닥종이에 찍어낸 것이다.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크기는 세로 29㎝, 가로47.3㎝이다. 초조대장경은 이후에 만들어진 해인사대장경(재조대장경 또는 고려대장경)과 비교해 볼 때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목판의 새김이 정교한 반면에 해인사대장경과 글자수가 다르고 간행연도를 적은 기록은 없으며, 군데군데 피휘(避諱:문장에 선왕의 이름자가 나타나는 경우 공경과 삼가의 뜻으로 글자의 한 획을 생략하거나 뜻이 통하는 다른 글자로 대치하는 것)와 약자(略字)가 나타난다. 또 초조대장경은 책의 장수를 표시하는데 있어서 대체로 ‘장(丈)’자나 ‘폭(幅)’자를 쓰는데 비해 해인사대장경은 ‘장(張)’자로 통일되어 있다. 이 책도 장수를 표시하는데 있어 ‘장(丈)’자를 쓰고 있으며, 간행연도를 적은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고려 현종 때 만들어진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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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