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 사진
보물87유적·탑고려시대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

江陵 神福寺址 三層石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87
분류
유적·탑
제작시대
고려시대
지정 연도
1963
소재지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강원 강릉시 내곡동 403-2번지
좌표
37.742790, 128.885596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통일신라 범일국사가 세운 신복사 옛터에 남은 고려시대 탑이에요. 신라 처녀가 우물에 비친 햇빛을 마시고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범일국사가 됐다는 창건 설화가 전해진답니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렸는데, 1층 몸돌에 사리를 모시는 감실 조각이 있고 2·3층은 크기가 급격히 줄어 얇아요. 지붕돌 밑면 받침은 3단이고 꼭대기 머리장식이 드물게 온전히 남아 있답니다. 탑 앞에는 한쪽 무릎을 세운 강릉 신복사지 석조보살좌상이 있어, 이 지방 특유의 고려 전기 석탑 양식을 잘 보여줘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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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신복사의 옛 터에 남아있는 탑이다. 신복사는 통일신라 때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창건한 절로, 창건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즉 신라의 한 처녀가 우물에 비친 햇빛을 보고 그 물을 마셨는데 곧 아이를 배어 낳게 되었다. 집안 사람들이 아이를 내다버렸으나, 아이의 주위로 빛이 맴돌아 괴이하게 여겨 다시 데려와 길렀는데, 그 이름을 범(梵)이라 하였다. 범이 출가하여 승려가 된 후 고향에 돌아와 신복사와 굴산사(掘山寺)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기록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탑은 2층의 기단(基壇)을 쌓고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것으로, 각 부분의 모습들이 특이하다. 바닥돌의 윗면에는 연꽃이 엎드려 있는 듯한 모양의 조각을 하여 둘렀고,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안상(眼象)을 3개씩 새겨 넣었다. 탑신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겨 얹어 놓았다. 탑신에는 부처의 사리나 불경 등을 모셔두는데, 1층의 몸돌에 이를 안치하는 방인 감실(龕室)모양의 조각이 있다. 1층의 몸돌에 비해 2·3층은 갑자기 그 크기가 줄어들어 매우 얇다. 지붕돌 역시 얇아서 귀퉁이끝은 치켜올림이 희미하며,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는 3단이다. 꼭대기에는 드물게 머리장식이 온전히 남아있는데, 각 부분의 높이에 비해 폭이 넓어 안정감을 준다. 탑의 앞쪽에는 한 쪽 무릎을 세우고, 두 손을 받치듯이 들고 있는 강릉 신복사지 석조보살좌상(보물)이 있다. 이러한 모습은 같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의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국보)과 비슷하여 이 지방의 특색이 아닐까 짐작된다. 탑의 기단과 몸돌의 각 층 밑에는 널돌로 괴임을 넣었는데, 이러한 양식은 고려시대에 자주 보이는 모습 중 하나이다. 또한 아래층 기단에 안상이 새겨진 것이나,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가 3단으로 되어있는 점도 고려 전기의 석탑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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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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