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원사 대웅전 사진
보물2309건축물조선시대

안성 청원사 대웅전

安城 淸源寺 大雄殿

경기도 안성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309
분류
건축물
제작시대
조선시대
지정 연도
2026
소재지
안성시, 경기도경기도 안성시 통심길 16-102(원곡면) 청원사
좌표
37.071339, 127.173694Kakao 주소 변환

설명

안성 청원사는 청원사에 남아있는 고려시대 유물인 부도, 고려사경(高麗寫經) 및 황수영이 정리한「안성 청원사의 고려사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말 이전에 창건되었다고 추정된다. 조선시대 지리지 및 읍지에 기록이 잘 남아있는 옛 양성현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이다. 대웅전은 건립연대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1854년 공사의 내용을 담고 있는 상량문을 통해 포작의 초각이나 구성수법 등을 통해 건립연대를 조선전기로 추정할 수 있었다. 또한 과학적인 수종 및 연륜연대 분석으로 15세기 중엽으로 특정할 수 있다. 2001년 보수공사를 통해 많은 부분의 포작재가 남아 있어 최초 건립시기 및 당대의 건축적 성향을 파악 할 수 있다. 소규모 사찰이 경제적 열악함을 극복하고자 선택했던 건축적 수법을 통해 장인의 지혜 등을 엿볼 수 있는 건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대웅전의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건축물에 전면은 다포계로, 배면은 출목익공계로 동시에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려시대 주심포계 공포가 조선시대 이후 익공계 공포로 바뀌어 정착해 가는 단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의 건물 중 청원사 대웅전에서만 나타나는 출목 익공계 연봉 의장도 주목되며 17세기 이후 공포 형식에 연봉과 연화 초각 사용이 확대되는 관점에서 볼 때 그 시원적 특징도 갖추고 있기에 예술적 가치와 중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건물에 서로 다른 공포 형식을 사용할 때 적용한 계획 방식 또한 당시 건축 기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안성 청원사 대웅전은 한국건축사에서 인용과 변모의 과정을 증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건물이며, 16세기경의 건축 형식과 의장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가치가 충분하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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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