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 옻칠 발걸이 사진
보물1151공예통일신라시대

청동 옻칠 발걸이

靑銅 黑漆 壺鐙

경상북도 경주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151
분류
공예
제작시대
통일신라시대
지정 연도
1993
소재지
경주시, 경상북도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좌표
35.829387, 129.227912

설명

말을 올라 타거나 달릴 때 발로 디디는 발걸이 부분을 등자라고 한다. 그 중에서 호등(壺鐙)이란 발 딛는 부분을 주머니처럼 넓게하여 쉽게 발을 넣거나 뺄 수 있게 한 것으로 삼국시대 둥근 테를 지닌 고리형의 윤등(輪鐙)에서 발전된 것이다. 이 호등은 높이 14.7㎝, 폭 12.1㎝, 길이 14.9㎝로 말 안장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사각형 모양으로 튀어 올라오게 하였고, 아랫부분에는 작은 구멍을 뚫었다. 등자의 표면에는 꽃과 사선·불꽃무늬·물고기 뼈 문양을 정교하게 새겼으며, 그 위에 검정색 옻칠을 하였다. 통일신라시대 발걸이는 그 수량이 많지 않은데, 그 중 발걸이 안팎 전면에 검정 옻칠이 되어 있는 드문 사례이다. 따라서 그 희귀성과 함께 통일신라 금속 공예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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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