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필 불이선란도 사진
보물2221회화1850년대

김정희 필 불이선란도

金正喜 筆 不二禪蘭圖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221
분류
회화
제작시대
1850년대
지정 연도
2023
소재지
용산구,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좌표
37.524702, 126.977740Kakao 주소 변환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10대 때부터 묵란을 즐겨 그린 추사 김정희(1786~1856)가 '난'이라는 화목으로 남긴 마지막 작품, 불이선란도예요. 그림 그리는 법이 아니라 글씨 쓰는 법으로 그렸다는 자신의 화론을 실현한 작품이랍니다. 화면 가운데 옅은 담묵의 난초를 그리고, 그 주위 네 곳에 예서 등 여러 서체를 섞은 격조 높은 제시와 제사를 남겼어요. 화면엔 김정희·김석준·장택상·손재형 등의 인장 15과가 찍혀 전승 내력도 확인된답니다. 문인화의 이상과 불교적 정신세계가 조화를 이룬, 19세기를 대표하는 걸작이에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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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김정희 필 불이선란도’는 10대 때부터 묵란(墨蘭)을 즐겨 그렸던 김정희(金正喜, 1786∼1856)가 ‘난(蘭)’이라는 화목(畵目)으로 남긴 마지막 작품이다. 김정희는 문인화 중에서도 사란(寫蘭)에 대해 일찍부터 심취하였는데, 이 작품은 그림 그리는 법이 아니라 글씨 쓰는 법으로 그린 그림으로, 난초를 그릴 때 서예의 필법으로 해야 한다는 자신의 화론을 조형화한 것이다. 달준(達夋)이라는 인물에게 그려준 이 작품은 화면 가운데 난초를 옅은 담묵으로 그리고, 그 주변으로 회화사상 보기 드문 수준의 높은 격조를 담은 제시(題詩)와 제사(題辭)를 4군데에 썼다. 그 글씨는 예서 등 여러 서체를 섞어 썼으며, 자형의 대소(大小) 차이가 크다. 또한 화면에는 15과의 인장이 찍혀 있는데 김정희의 인장이 4과, 김석준(金奭準, 1831∼1915)의 인장이 2과, 장택상(張澤相, 1893∼1969)의 인장이 6과, 손재형(孫在馨, 1902∼1981)의 인장이 2과이며, 1과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선화(禪畵) 형식을 취하고 있는 ‘김정희 필 불이선란도’는 문인화의 이상을 추구하였던 김정희의 예술적 경지와 일체의 분별심을 벗어나고자 하는 불교적인 정신세계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19세기 문화사를 상징하는 김정희의 학문과 예술 세계를 종합적으로 대변하는 작품으로 높은 예술적・학술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인장을 통해 전승 내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김정희 필 불이선란도’는 역사성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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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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