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송광사 종루 사진
보물1244건축물조선 세조 12년(1466)

완주 송광사 종루

完州 松廣寺 鍾樓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244
분류
건축물
제작시대
조선 세조 12년(1466)
지정 연도
1996
소재지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송광사 (대흥리)
좌표
35.885374, 127.241977

설명

송광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7년(867)에 도의가 처음으로 세운 절이다. 그 뒤 폐허가 되어가던 것을 고려 중기의 고승 보조국사가 제자를 시켜서 그 자리에 절을 지으려고 했지만, 오랫동안 짓지 못하다가 광해군 14년(1622) 응호·승명·운정·덕림·득순·홍신 등이 지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인조 14년(1636)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절의 확장공사가 있었고 큰 절로 번창하였다. 종을 달아 놓은 종루는 십자각을 가리키는 말이다. 십자각은 열 십(十)자 모양을 하는 2층형 누각이다. 종이 걸려 있는 중앙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1칸씩 덧붙여 이루는 모양인데, 지붕 역시 중앙에서 모아지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가운데 칸에는 종을 두고 목어·북·운판은 돌출된 칸에 각각 보관되어 있다. 마루 밑의 기둥들은 원형기둥과 사각기둥이 섞여 있으며, 위에 기둥들은 모두 원형기둥을 세워 놓았다. 조선시대의 유일한 열 십(十)자형 2층 누각으로 그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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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