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 사진
보물2260회화1778년(조선 정조 2)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

金弘道 筆 西園雅集圖 屛風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260
분류
회화
제작시대
1778년(조선 정조 2)
지정 연도
2024
소재지
용산구,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좌표
37.524702, 126.977740Kakao 주소 변환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1778년(정조 2) 김홍도가 그린, 북송 서원아집을 주제로 한 6폭 병풍 그림이에요. 왕선의 개봉 자택 정원에서 소식·이공린·미불 등 문인들이 다양한 문예활동을 즐긴 모임을 그렸답니다. 명대 구영의 도상을 참고했지만, 버드나무와 암벽·소나무를 과감한 필치로 그리고 사슴·학을 더해 조선식으로 재창조했어요. 5~6폭엔 김홍도의 스승 강세황이 그를 '신필'이라 칭송한 제발이 적혀 있답니다. 34세 김홍도의 화풍을 보여주는 기년작으로, 조선 후기 서원아집도 병풍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작품이에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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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은 1778년(조선 정조 2) 김홍도가 그린 작품으로 북송(北宋) 영종(英宗, 재위 1063∼1067)의 부마 왕선(王詵)이 수도 개봉(開封)에 있던 자신의 집 서원(西園)에서 1087년경에 소식(蘇軾)과 이공린(李公麟), 미불(米芾) 등의 여러 문인들과 함께 다양한 문예활동을 즐겼던 ‘서원아집(西園雅集)’을 주제로 한 것이다. 17세기 이래 조선에 유입된 명대 구영(仇英)의 작품에서 도상을 차용하였지만, 배경의 버드나무를 비롯한 암벽, 소나무 등을 과감한 필치로 그려내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길상적 의미를 지닌 사슴과 학을 그려 넣어 조선의 서원아집도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총 6폭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귀거래도를 그리는 이공린, 시문을 창작하는 소식, 담론하는 원통대사 등의 등장인물을 3폭에서 6폭에 배치하고 있다. 또한 5폭에서 6폭 상단에 14행으로 김홍도의 스승인 강세황의 제발이 적혀 있는데, 이에 따르면 1778년 9월에 이 작품이 완성되고 3개월 후 1778년 12월 강세황이 김홍도를 ‘신필(神筆)’이라고 칭송하며 그 이유를 밝힌 내용이 적혀 있어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파악하는 귀중한 문헌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은 조선 후기에 성행한 아회(雅會)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화원 화가를 대표했던 김홍도의 34세 화풍을 살필 수 있는 기년작이라는 점에서 회화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이후 유행한 서원아집도 병풍의 새로운 모델을 제기한 작품으로서도 주목된다. 특히 중국에서 유래한 화풍을 조선화하여 재창조해 발전시킨 조선시대 회화사의 독자성, 창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작품이라는 점에서 예술적 가치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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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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