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괘불탱 사진
보물1345회화조선 정조 7년(1783)

만연사 괘불탱

萬淵寺 掛佛幀

전라남도 화순군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345
분류
회화
제작시대
조선 정조 7년(1783)
지정 연도
2002
소재지
화순군, 전라남도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동구리)
좌표
35.059912, 126.984615

설명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을 말하는데, 만연사괘불탱은 중앙에 석가불과 좌우에 문수·보현보살을 배치한 석가삼존불 형식이다. 만연사에 있는 이 괘불의 크기는 길이 827cm, 폭 592.4cm로, 중앙의 본존불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여의를 든 문수보살, 오른쪽에는 연꽃 줄기를 든 보현보살이 서 있다. 삼존의 크기가 서로 같지만 본존불은 신체에 비해 얼굴이 크고 문수·보현보살은 얼굴이 작아 늘씬하다. 용·당초·파도 등의 문양과 구슬장식이 화려한 이 괘불탱은, 특히 보살의 하의에 마치 청화백자 문양처럼 흰 바탕에 청색안료로 대나무·죽순·소나무·기암괴석 등을 묘사하고 있어 특징적이다. 그림 아랫부분에 있는 기록에 의하면, 조선 정조 7년(1793)에 금어 비현과 편수 쾌윤·도옥 등 3명이 그렸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다른 괘불들에 비하여 조성연대가 떨어지는 18세기 말 조성의 작품이기는 하지만, 전통적인 면을 고수하면서 화려한 문양과 짙은 채색·유려한 필선 등에서 독보적인 경지가 엿보이고 있어 주목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이곳을 방문하셨나요?

방문 체크하면 내 여정에 기록됩니다. (GPS·QR 인증은 추후 도입)

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