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2002) 사진
보물1354공예조선 현종 15년(1674)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2002)

通度寺 靑銅 銀入絲 香垸(2002)

경상남도 양산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354
분류
공예
제작시대
조선 현종 15년(1674)
지정 연도
2002
소재지
양산시, 경상남도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통도사 성보박물관 (지산리)
좌표
35.487956, 129.064387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국내 전하는 고려·조선시대 고배형 청동은입사향완 중 가장 큰, 조선 현종 15년(1674) 통도사 향완이에요. 몸체 네 곳엔 범자를 은판입사한 원문을 두르고, 그 사이엔 세선입사 연화당초문과 여의두문을 가득 채웠답니다. 나팔 모양 다리 윗부분엔 연화문을, 아랫부분엔 구름 속을 나는 봉황 한 쌍을 새겼어요. 뒷면 명문으로 신애남이 만들었음이 확인된답니다. 대형인 데다 은입사 기법이 빼어나고, 몸체와 다리를 따로 주조해 결합한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는, 조선 후기 공예사의 귀중한 예예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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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국내에 전해져 오는 고려·조선시대 고배형 청동은입사향완(高杯形靑銅銀入絲香垸)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넓은 테두리(口緣部)가 둘러진 완형(盌形)의 몸체(身部)에 나팔모양의 다리(臺部)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고배형의 향완이다. 몸체부에는네 곳에 서로 대칭되게 범자(梵字)가 은판입사된 4조의 원문(圓紋)을 배치한 다음, 그 사이 공간에는 세선입사(細線入絲)의 연화당초문(蓮花唐草紋)과 여의두문(如意頭紋)이 전면적으로 장식되어 있다. 원반 모양의 대받침이 구비되어 있는 대부는 윗 부분에 긴 네모꼴의 복판(覆瓣) 연화문을 장식하고, 아랫 부분에는 두 날개를 활짝 편 채 구름 속을 날고 있는 봉황 한 쌍을 대칭되게 배치해 놓았다. 향완의 뒷면에 음각된 명문에는 1674년(조선 현종 15년) 신애남(辛愛南)이 만들었음을 기록하였다. 고려시대 고배형 청동은입사향완의 전형을 따르고 있는 향완으로서 현존 유례가 많지 않은 조선시대 고배형 향완 가운데 조성시기와 주성장인·봉안사찰이 명확하게 밝혀진 명문이 남아있는 중요한 예이다. 또한, 유교가 득세했던 조선시대 후기의 조성임에도 불구하고 대형인 점과 은입사기법이 빼어나고 문양이 섬세하며 몸체와 다리부분은 별도로 주조하여 결합한 새로운 결구방식을 보여주고 있어 당시 공예사 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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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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