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 제1389호공예고려말∼조선초
청자 상감‘장진주’시명 매죽양류문 매병
靑磁 象嵌‘將進酒’詩銘 梅竹楊柳文 梅甁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보물 제1389호
- 분류
- 공예
- 제작시대
- 고려말∼조선초
- 지정 연도
- 2003년
- 소재지
- 용산구, 서울특별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 좌표
- 37.536528, 126.996187
설명
청자상감'장진주'시명 매죽양류문매병은 청자 매병 가운데 시문(詩文) 장식이 상감되어 있는 희귀한 작품이다. 버드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를 두 군데에 각각 새긴 후, 그 사이 네 군데에 위패 형태의 창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그 안에 활달하고 기운 찬 필치로 시문을 새겨 넣고, 한쪽 버드나무 가지 사이 빈 공간에 ‘장진주(將進酒)’라는 시의 제목을 흑상감하였다. 시는 제목의 좌측 위패장식에 첫 부분을 배치한 후 왼쪽으로 돌아가며 내용이 이어진다. 각각의 위패에 적혀 있는 시는 ① 유리종호박농소준주(琉璃鐘琥珀濃小樽酒) 적진주홍팽룡(滴眞珠紅烹龍) ② 봉옥지읍라병수막위(鳳玉脂泣羅屛繡幕圍) 향풍취룡적격고호(香風吹龍笛擊鼓皓) ③ 치가세요무황시청춘(齒歌細腰舞況是靑春) 일장모도화난락여홍(日將暮桃花亂落女紅) ④ 우권군종일명정취주(雨勸君終日酩酊醉酒) 부도유령분상토(不到劉伶墳上土) 이며, 중국 당대(唐代)의 시귀(詩鬼)로 불리우는 이하(李賀, 790∼816)의 작품이다. 유약은 은은한 광택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산화된 부분은 녹색을 띠고 전면에 망상의 균열이 있다. 굽은 편평한 바닥의 안쪽을 둥글게 깎아 만들었으며, 바닥에는 모래를 받쳐 번조한 흔적이 남아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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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