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사진
보물883공예조선시대

지구의

地球儀

서울특별시 동작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883
분류
공예
제작시대
조선시대
지정 연도
1986
소재지
동작구, 서울특별시서울 동작구 상도로 369, 한국기독교 박물관 (상도동,숭실대학교)
좌표
37.507380, 126.952128

설명

직경 24㎝ 크기의 청동으로 만든 지구의이다. 우리나라의 지구의에 대한 기록상으로 조선 인조 23년(1645) 소현세자가 북경에서 돌아오면서 가져 왔다는 여지구(輿地球)가 있고, 이 외에도 혼천시계에 연결되어 있는 지구의에 대한 내용이 보인다. 숭실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 지구의는 최한기가 제작한 것으로 생각된다. 10˚간격으로 경선과 위선이 있고,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그리고 황도를 표시하고 있다. 황도에는 하지, 동지 등 24절기가 새겨져 있다. 느티나무를 파서 사발모양의 받침대를 만들고 청동으로 만든 360˚의 눈금을 새긴 둥근 고리를 받침 위에 붙여놓았다. 360˚ 눈금이 있는 둥근 고리는 지구의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만들었고, 지구의의 남북 축을 수평으로 올려놓도록 고안되어 있다. 지구의의 제작은 지도의 도법 이해와 지도의 정밀한 표현에서 지도발달사에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 지구의는 지구의 자체를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서는 유일한 유물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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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