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 고본 북학의 사진
보물2291서적·기록물조선 후기(18세기 후반)

박제가 고본 북학의

朴齊家 稿本 北學議

경기도 수원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291
분류
서적·기록물
제작시대
조선 후기(18세기 후반)
지정 연도
2025
소재지
수원시, 경기도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매향동, 수원화성박물관)
좌표
37.282675, 127.019002Kakao 주소 변환

설명

『북학의』는 박제가(1750∼1805년)가 1778년 청의 북경을 다녀온 후, 국가 제도와 정책 등 사회와 경제의 전 분야에 대한 개혁과 개방의 방법론을 소개하고 실천법을 제시한 국가의 발전과 부흥에 관한 지침서다. 통상 내외편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내편은 각종 기물과 장비에 대한 개혁법을, 외편은 제도와 정책에 대한 개혁안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외 여러 곳에 내외편, 합편, 초략편, 진상편 등 여러 형태로 『북학의』가 존재하고 있다. 이 중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는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깝고, 박제가의 친필 고본(稿本)이라는 점이 분명하여 다른 형태의 『북학의』 보다 가치가 탁월하다. 이 책은 이후 전사된 다양한 형태의 필사본 『북학의』의 저본이 되었고, 목록의 순서와 용어, 수록 내용, 기술 방식 등 편차와 내용의 기본 틀과 방향이 이 책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 지정 대상은 첨지의 주석과 본문의 첨삭 내용을 통해 수정・보완・편집되어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서지사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이 책에는 박지원(1737∼1805년)의 친필 서문이 함께 남아 있는데, 육필은 그 자체로 문화유산적·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해당 『북학의』는 두 역사적 인물의 육필이 함께 남아 있는 매우 희소한 사례라는 점과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서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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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