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집설 권1∼2 사진
보물2292서적·기록물1391년(고려 공양왕 3) 판각, 고려 말∼조선 초기 인쇄

예기집설 권1∼2

禮記集說 卷一∼二

경기도 안성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292
분류
서적·기록물
제작시대
1391년(고려 공양왕 3) 판각, 고려 말∼조선 초기 인쇄
지정 연도
2025
소재지
안성시, 경기도경기도 안성시
좌표
정확한 좌표가 없어 지도 마커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차후 보완 예정.

설명

『예기집설』은 고대 중국의 예에 대한 기록과 해설을 정리한 『예기』에 원의 주자학자인 진호가 의론과 주석을 단 것이다. 『예기』는 삼국시대 초기에 이미 수용되어 이후 과거의 필수 과목이 될 정도로 유학자들에게는 필독서였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주석서와 관련서가 간행되었다. 지정 대상은 1328년 중국 건안(建安)의 정명덕가(鄭明德家)에서 초간된 목판본을 저본으로 1391년 경상도 상주에서 복각된 판본으로 추정되는데, 형태 및 구결 등으로 보아 여말선초에 인쇄된 후인본으로 판단된다. 이숭인(1347〜1392년)의 『도은선생문집』에 수록된 『진중간진호집설예기전(進重刊陳澔集說禮記箋)』에 의하면 안익이 김자수와 민안인의 부탁으로 경상도 도관찰사로 부임하자마자 상주목에서 목판으로 간행하도록 하여 5개월 만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개인 소장의 이 책은 고려 판본으로 희소성이 있으며, 현존하고 있는 국내의 판본 중 제작 시기가 가장 앞서므로 자료적 가치가 크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예기』의 주석서 및 저술의 원천 자료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도 높다. 뿐만 아니라 고려 말기 지방에서의 간행 양상과 특징을 살필 수 있어 서지학 및 향촌사회사 등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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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