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계원지 칠층석탑 사진
국보100유적·탑고려시대

개성 남계원지 칠층석탑

開城 南溪院址 七層石塔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국보100
분류
유적·탑
제작시대
고려시대
지정 연도
1962
소재지
용산구, 서울특별시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6가)
좌표
37.522300, 126.980984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개성 남계원지 칠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신라 석탑의 튼튼한 멋을 이어받으면서도 고려만의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는데요, 아래층 기단이 유독 높아졌고 처마가 네 귀퉁이에서 크게 솟아오르는 것이 특징이에요. 탑을 옮길 때 발견된 묘법연화경은 지금으로부터 약 740년 전 고려 충렬왕 때 탑 속에 넣어진 불경이랍니다. 우아하고 정확한 조각 수법과 웅장한 기품이 흐르는 이 탑을 통해 고려 불교문화의 품격을 직접 느껴보세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설명

경기도 개성 부근의 남계원터에 남아 있던 탑으로, 예전에는 이 터가 개국사(開國寺)의 옛터로 알려져 개국사탑으로 불려져 왔으나, 나중에 남계원의 터임이 밝혀져 탑의 이름도 개성 남계원지 칠층석탑으로 고쳐지게 되었다. 1915년에 탑의 기단부(基壇部)를 제외한 탑신부(塔身部)만 경복궁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원 위치에 대한 조사 결과 2층으로 구성된 기단이 출토되어 추가 이전해 석탑 옆에 놓았다가 다시 복원해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세워져있다. 탑은 2단의 기단에 7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얼핏 보면 신라 석탑의 전형을 따르고 있는 듯하나 세부적으로는 양식상의 변화를 보여준다. 먼저 기단은 신라의 일반형 석탑에 비해 아래층 기단이 훨씬 높아졌고, 상대적으로 2층 기단이 약간 낮아져 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1개의 돌로 조성하였으며,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겨 두었다. 지붕돌은 두툼해 보이는 처마가 밋밋한 곡선을 그리다 네 귀퉁이에서 심하게 들려져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이 얕게 새겨져 있다. 탑의 머리장식으로는 노반과 복발만이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남아있다. 이 탑은 고려 중기 이전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탑 전체에 흐르는 웅건한 기풍과 정제된 수법은 신라탑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고려시대 석탑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1915년 탑을 옮겨 세울 때, 탑신부에서 두루마리 7개의 『감지은니묘법연화경』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고려 충렬왕 9년(1283)에 탑 속에 넣은 불교경전으로, 이 때 탑을 보수했음을 알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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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khs.go.kr) · AI 해설: claude-haiku-4-5 기반 사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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