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2064호공예조선 후기(17세기 말∼18세기 초)
백자 항아리
白磁 大壺
부산광역시 남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보물 제2064호
- 분류
- 공예
- 제작시대
- 조선 후기(17세기 말∼18세기 초)
- 지정 연도
- 2020년
- 소재지
- 남구,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대연동, 부산박물관)
- 좌표
- 37.522594, 126.979547Kakao 주소 변환
설명
‘백자 항아리(白磁 大壺)’는 조선 17세기 말~18세기 초에 제작되었으며, 높이가 52.6cm나 되는 대형(大形) 입호(立壺)이다. 구연부와 어깨에 미세하게 금이 간 것을 수리하였으나 거의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형태는 약간 비대칭을 이루고 있으나, 자연스럽고 당당하며, 담청백색(淡淸白色)의 유약이 고르게 발라져 전체적으로 안정된 품격을 보여준다. 이 ‘백자 항아리’는 안정된 기형(器形)과 우수한 기법 등으로 보아 17세기 후반~18세기 초반의 관요(官窯)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관요백자의 제작기술이 완숙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자 지금까지 알려진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중 크기와 기법 면에서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부산박물관 소장 ‘백자 항아리’는 50cm 이상 크기의 대형(大形) 입호(立壺)로서의 희소성, 파손이나 수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완전성, 비례가 알맞은 조형성과 정제된 유약, 번조(燔造: 도자기 굽기) 기법의 우수한 수준 등을 근거로 조선시대 도자사(陶磁史)의 대표작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보물로 지정해 연구하고 관리․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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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