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 사진
보물2083공예3세기 추정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

金海 良洞里 三百二十二號墳 出土 頸飾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083
분류
공예
제작시대
3세기 추정
지정 연도
2020
소재지
부산진구,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76 (가야동, 동의대학교) 동의대학교박물관
좌표
정확한 좌표가 없어 지도 마커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차후 보완 예정.

설명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는 1994년까지 동의대 박물관에 의해 3차 발굴조사한 목곽묘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함께 공반(公班) 출토된 유물 중 중국 한 대(漢代) 청동 예기로 밝혀진 청동 세발 솥[鼎] 등을 통해 3세기 금관가야 고분이 확실하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 목걸이는 수정제 곡옥 147점, 대형 수정제 다면옥 2점, 마노 환옥 6점, 파란 유리 환옥 418점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보석 총 574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경도 7의 단단한 수정(水晶)을 다면체로 가공하거나 많은 수량의 곡옥(曲玉) 형태로 섬세하게 다듬은 가야인들의 기술적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정이나 마노 및 유리 등 여러 종류의 보석을 섬세하게 다룬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보석세공품으로서 삼국시대 복식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유물로 꼽힌다. 또한동일한 고분에서 수정제 곡옥 147점이 일괄로 다량 출토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처럼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는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지와 유물의 내역이 분명할 뿐 아니라 수정제 곡옥이나 대형 유리제 곡옥이 한꺼번에 발견된 희귀한 사례로서 중요하며, 수정을 정교하게 가공한 기술과 다채로운 색채와 질감이 조화를 이룬 조형의식이 돋보여 당시 장신구 문화의 세련된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이곳을 방문하셨나요?

방문 체크하면 내 여정에 기록됩니다. (GPS·QR 인증은 추후 도입)

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