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
固城 玉泉寺 靈山會 掛佛圖 및 函
경상남도 고성군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보물 제2110호
- 분류
- 회화
- 제작시대
- 1808년(순조 8)
- 지정 연도
- 2021년
- 소재지
- 고성군, 경상남도— 경상남도 고성군 연화산1로 471-9 (개천면, 옥천사)
- 좌표
- 35.080849, 128.262079Kakao 주소 변환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1808년(순조 8) 수화승 평삼을 비롯한 18명의 화승이 그린 높이 10m가 넘는 대형 불화,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예요. 석가여래 삼존과 아난·가섭존자, 6존의 부처를 배치한 간결한 구성이랍니다. 가는 신체와 둥근 얼굴, 화려한 문양과 고분법, 적색·녹색 중심의 색채는 18세기 후반 괘불 양식과 통해요. 삼존을 비슷한 크기로 그리던 관례에서 벗어나 협시보살을 작게 하고 상단에 부처를 배치한 독창적 구도가 특징이랍니다. 옻칠로 마감한 괘불함도 함께 전하며, 제작 연도와 제작자가 묵서로 남아 있어 공예사 연구에도 귀중해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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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은 1808년(순조 8) 수화승 평삼(評三)을 비롯하여 18명의 화승들(評三, 錫奎, 唯性, 度日, 察旻, 璽安, 再澄, 弘泰, 敎桓, 千佑, 趙鑒, 敬朋, 彭憲, 仙己, 仙敏, 演日, 慕訓, 志洪)이 제작한 것으로, 20폭의 화폭을 붙여 만든 높이 10m 이상 크기의 대형불화이다. 도상은 석가여래 삼존과 아난존자와 가섭존자, 6존의 부처를 배치한 간결한 구성이다. 화기에 ‘대영산회大靈山會’라는 화제가 있어 영산회 도상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가는 신체와 둥근 얼굴에 가늘게 묘사된 이목구비, 어린아이에 가까운 얼굴, 화려한 문양과 고분법(高粉法)을 사용한 기법,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며 청색과 흰색 등이 조화롭게 사용된 색채 등은 1769년 남해 용문사 괘불도, 1783년 화순 만연사 괘불도 등 18세기 후반의 괘불도 양식과 연관성을 보여준다. 다만,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는 삼존(三尊)을 거의 비슷한 규모로 그린 두 괘불도와 달리 협시보살의 크기를 작게 하고 상단에 부처를 배치하는 등 나름대로의 변화 있는 구도를 시도한 평삼의 화풍이 잘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18세기 전통 화풍을 계승하고 있는 가운데, 색감이나, 비례, 인물의 표현, 선묘 등은 19세기 전반기 화풍을 반영하고 있어 과도기적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괘불도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괘불함 역시 옻칠로 마감하고 다양한 모양의 장석과 철물로 장식한 수려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기법적 측면에서도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다. 또한 내부에 묵서로 제작연도와 제작자에 대한 기록도 있어 한국공예사 연구를 위한 자료로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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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