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 사진
보물2312조각불 상-1682년(조선 숙종 8), 복장유물-고려 후기~조선시대(14~17세기)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

梁山 新興寺 石造釋迦如來三尊坐像 및 腹藏遺物

경상남도 양산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312
분류
조각
제작시대
불 상-1682년(조선 숙종 8), 복장유물-고려 후기~조선시대(14~17세기)
지정 연도
2026
소재지
양산시, 경상남도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2282-111(원동면, 신흥사)
좌표
38.125500, 128.464300박물관 위치 기준

설명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수조각승 승호를 비롯, 수연, 보장, 인원, 처행 등의 조각승들이 1682년(숙종 8) 완성해 신흥사에 봉안한 작품이다. 이러한 제작 관련 정보들은 우협시 보살좌상에서 발견된 조성 발원문을 통해 알 수 있는데, 발원문에는 이 불상이 ‘영산회 삼존’으로 조성되었음도 밝히고 있다. 지정 대상은 17세기 이후 시왕상이나 나한상 등 수량이 많은 조각에 많이 사용되었던 재료인 불석(佛石)으로 제작되었다. 경상도 지역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승호는 불석을 잘 다루었던 조각승으로, 현존 그의 작품은 대부분 불석으로 만든 것이다. 승호는 1655년(조선 효종 6) 도우(道祐)를 도와 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을 제작하였는데 이 때 불석을 다루는 방법을 익혔던 것으로 생각되며, 이후 불상 제작에 불석을 많이 활용하였다.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이 지역에서 유행한 불석제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승호의 작품 중 주전각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한 작품 중에서는 가장 이른 사례이다. 조선 후기 경상 지역 조각과 조각승들의 활동상을 살필 수 있다는 점, 오늘날까지 원 봉안처에 남아 있다는 점 등에서 미술사적‧역사적 가치가 높으므로 보물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함께 납입된 복장유물은 17세기 후반 복장 납입 의식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므로, 후령통 등 제작 당시에 납입된 중요한 물목은 불상과 함께 지정・보존할 필요가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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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