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이상국전집 권18∼22, 31∼41 사진
보물2282서적·기록물1251년(고려 고종 38) 판각, 고려 말 후인

동국이상국전집 권18∼22, 31∼41

東國李相國全集 卷十八∼二十二, 三十一∼四十一

서울특별시 서초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2282
분류
서적·기록물
제작시대
1251년(고려 고종 38) 판각, 고려 말 후인
지정 연도
2025
소재지
서초구,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좌표
37.497423, 127.003228Kakao 주소 변환

설명

『동국이상국전집』은 고려 중기의 학자이자 관료인 이규보(李奎報, 1168∼1241)의 문집이다. 처음 아들 이함(李涵)이 편집한 것을 바탕으로 1241년(고려 고종 28) 8월 진양공(晉陽公) 최이(崔怡)의 지시에 따라 41권의 전집(全集)으로 간행에 착수하였는데, 도중에 이규보가 생을 마감하자 41권의 전집과 별도로, 빠진 시문을 모아 같은 해 12월에 후집(後集)을 추보・편집하고, 이어 연보 및 뇌서(誄書)와 묘지명(墓誌銘)을 첨부하여 12권을 편찬하였다. 하지만 이 책은 오류와 결락 부분이 많아 1251년(고려 고종 38)에 손자 이익배(李益培, 1361∼1427)가 하동군 감무(河東郡監務)로 재직하던 중 대장경의 판각을 끝낸 분사대장도감에서 교정하여 다시 간행하였다. 여기에는 이익배가 작성한 발문(跋文) 및 간기(刊記)가 첨부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분사대장도감이 칙명을 받들어 판각하였던 사실과 함께, 이익배가 장세후(張世候), 정홍식(井洪湜), 전광재(全光宰) 등과 함께 교감하였던 사실도 확인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동국이상국전집』은 비록 전집 41책 가운데 권18∼22, 31∼41의 16권 4책만이 남은 영본(零本)이지만 현존하는 자료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판본이다. 또한 국내에 소장된 자료 중에서 가장 수량이 많고 인쇄 상태도 우수하다. 불교 문헌의 편찬과 인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고려시대에 학자이자 관료인 개인의 문집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으며 서지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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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