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물 제1520호서적·기록물1461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卷1
전라남도 순천시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보물 제1520호
- 분류
- 서적·기록물
- 제작시대
- 1461
- 지정 연도
- 2007년
- 소재지
- 순천시, 전라남도— 전라남도 순천시 복성길 95-13 (해룡면, 대한불교조계종 금룡사)
- 좌표
- 정확한 좌표가 없어 지도 마커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차후 보완 예정.
설명
이 책은 1461년(세조 7)에 주자소에서 을해자(乙亥字) 대·중·소자와 한글활자로 인출한 全 10권 중 권1이다. 대자(大字)는 해정한 해서체로 세조의 친필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중·소자(中·小字)는 강희안의 필적을 바탕으로 주조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한글활자는 세조 7년에 이 능엄경 국역본을 찍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 능엄경 국역본은 세조7년(1461) 5월 효녕대군(孝寧大君)의 청에 의하여, 세조가 혜각존자(慧覺尊者) 신미(信眉)·한계희(韓繼禧)·김수온(金守溫) 등에게 국역(國譯)과 교정을 명하여 찍어낸 것이다. 이 을해자본 능엄경은 이듬해인 1462년에 그 교정본을 수정하여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이후 을해자본 능엄경의 체제는 한문언해본의 간행 규범이 되었다. 본문에는 주서(朱書)로 교정한 흔적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활자를 조판하여 처음으로 인출하여 수정을 가한 교정본으로 서지적인 가치가 있으며, 또한 한글에 방점(傍點)이 붙어 있어 한글 창제 무렵의 국어특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닐 뿐만아니라 을해자 대·중·소자와 한글활자가 혼용되고 있어 조선초기 활자사 연구에 있어서도 귀중한 판본이라 하겠다.
이곳을 방문하셨나요?
방문 체크하면 내 여정에 기록됩니다. (GPS·QR 인증은 추후 도입)
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