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복장전적 사진
보물1812조각여말선초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복장전적

平昌 上院寺 木造文殊菩薩坐像 腹藏典籍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812
분류
조각
제작시대
여말선초
지정 연도
2014
소재지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강원도 평창군 오대산로 176 (진부면, 월정사성보박물관)
좌표
37.794500, 128.541600박물관 위치 기준

설명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복장전적(平昌上院寺木造文殊菩薩坐像腹藏典籍)’은 ‘백지묵서금강반야바라밀경(白紙墨書金剛般若波羅蜜經)’과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6’ 이다. 백지묵서금강반야바라밀경은 백지에 먹으로 쓴 사경으로 전면에 ‘금강반야바라밀경’, 후면에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이 수록되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대승불교의 대표경전으로 줄여서 ‘금강경’ 또는 ‘금강반야경’이라고도 한다. 상원사의 금강경은 권두에 변상도는 없고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본을 저본으로 펴낸 것이다. 사성기(寫成記)가 없어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도침이 잘된 두터운 장지(莊紙)에 정성들여 쓴 서체의 품격에서 사경체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사성시기는 14세기로 추정되고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사경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묘법연화경 권6’은 송나라의 승려 계환(戒環)이 1119년~1125년이 주해한 송본(宋本)을 저본으로 하여 고려의 최이(崔怡, 1356~1426년)가 주관하여 판각한 판본을 다시 인쇄한 것으로, 간행시기는 여말선초로 추정된다. 상하단변에 2엽마다 판수제, 권차 및 장차가 있어 고려시대 권자본(卷子本)이나 절첩본(折帖本)의 특징을 보여준다. 28행의 절첩본 판식에서 14행씩 찍어내어 선장식으로 제책된 포배장본이다. 이 판본은 판각 및 인쇄상태로 보아 1240년(고려 고종 27)에 판각된 판에서 여말선초에 펴낸 희소한 판본으로 불교사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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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