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일괄 사진
보물1925공예1390년, 1391년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사리장엄구 일괄

金剛山 出土 李成桂 發願 舍利莊嚴具 一括

서울특별시 용산구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925
분류
공예
제작시대
1390년, 1391년
지정 연도
2017
소재지
용산구,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좌표
37.523500, 126.980100박물관 위치 기준

설명

이 사리장엄구는 이성계(李成桂)가 조선을 건국하기 직전인 많은 신하들과 함께 발원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로서 1932년 금강산(金剛山) 월출봉(月出峰) 석함(石函) 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 석함 안에서 사리의 외기(外器)인 백자대발(白磁大鉢) 4개와 은제도금라마탑형사리기(銀製鍍金喇嘛塔形舍利器), 이 사리기를 안치한 은제도금팔각당형사리기(銀製鍍金八角堂形舍利器), 그리고 청동발(靑銅鉢) 등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 중 백자외합 내면과 백자발 외면, 유기완 구연부, 은제도금팔각당형사리기 내 은제팔각통형, 은제도금라마탑형사리기 내 은제원통형에 발원자와 발원 목적과 내용, 제작 장인 등 조성경위를 알 수 있는 명문이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크다. 발원자는 이성계와 그의 두 번째 부인 강씨, 월암 등으로 조선 개국을 앞둔 1390년과 1391년에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건국의 염원을 담아 영산(靈山) 금강산에 매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명문이 갖는 사료적 가치 외에도 출토 장소가 분명하다는 점, 제작시기가 분명하다는 점(1390년~1391년), 이 시기에 사용된 ‘방짜유기 기법’과 ‘부분 도금기법’, 그리고 ‘타출기법’ 등 공예기법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크며, 백자사리기는 기년명 고려백자라는 점과 ‘방산 사기장 심룡(方山砂器匠沈竜)’이라는 도공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자사에도 중요한 자료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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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