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 연곡사 동 승탑
求禮 鷰谷寺 東 僧塔
전라남도 구례군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53호
- 분류
- 유적·탑
- 제작시대
- 통일신라시대
- 지정 연도
- 1962년
- 소재지
- 구례군, 전라남도—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806-16, 연곡사 (내동리) / (지번)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산54-1 연곡사
- 좌표
- 35.255228, 127.588430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스님의 사리를 모시는 승탑으로, 연곡사 동쪽 네모난 바닥돌 위에 8각형을 기본으로 세워졌어요. 연곡사엔 이 외에도 승탑이 더 있는데, 그중 동 승탑이 형태가 가장 아름답답니다. 기단은 세 층인데, 아래받침돌엔 용과 사자를, 가운데받침돌엔 8부중상을, 윗받침돌엔 극락조인 가릉빈가를 새겼어요. 탑신 몸돌엔 향로와 사천왕상을 돋을새김했고, 지붕돌엔 서까래와 막새기와까지 표현할 정도로 정교하죠. 도선국사의 승탑이라 전해지지만 확실하진 않으며, 일제 때 반출될 위기를 넘겼답니다. 통일신라 후기를 대표하는 작품이에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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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탑이 부처의 사리를 모시는 곳이라면, 승탑은 유명했던 스님들의 사리를 두는 곳이다. 승탑의 구성은 석탑과 같아서, 기단(基壇) 위에 사리를 모시는 탑신(塔身)을 두고 그 위에 머리장식을 얹는다. 이 승탑은 연곡사의 동쪽에 네모난 바닥돌위로 세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8각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연곡사는 고려 전기까지 스님들이 선(禪)을 닦는 절로 이름이 높았는데, 이 때문인지 이곳에는 이 승탑 외에도 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보물), 구례 연곡사 북 승탑(국보) 등 2기가 더 있다. 동 승탑은 그 중 형태가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작품이다. 기단(基壇)은 세 층으로 아래받침돌, 가운데받침돌, 윗받침돌을 올렸다. 아래받침돌은 두 단인데, 구름에 휩싸인 용과 사자모양을 각각 조각해 놓았다. 가운데받침돌에는 둥근 테두리를 두르고, 부처님의 설법을 들으러 몰려든다는 8부중상(八部衆像)을 새겼다. 윗받침돌 역시 두 단으로 나뉘어 두 겹의 연꽃잎과 기둥모양을 세밀하게 묘사해 두었는데, 이 부분에 둥근 테를 두르고 그 안에 불교의 낙원에 사는 극락조인 가릉빈가(伽陵頻迦)를 새겨둔 점이 독특하다. 탑신(塔身)은 몸돌의 각 면에 테두리를 두르고, 그 속에 향로와 불법을 수호하는 방위신인 4천왕상(四天王像)을 돋을새김해 두었는데, 그 수법이 그리 훌륭하지는 못하다. 지붕돌에는 서까래와 기와의 골을 새겼으며, 기와를 끝맺음할 때 두는 막새기와까지 표현할 정도로 수법이 정교하다. 머리장식으로는 날개를 활짝 편 봉황과 연꽃무늬를 새겨 아래위로 쌓아 놓았다. 도선국사의 승탑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알 수가 없으며, 일제 때 동경대학으로 반출될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기단이 좀 높아 보이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안정된 비례감을 잃지 않으면서 훌륭한 조각수법을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를 대표할 만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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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