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74
初雕本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七十四
충청북도 단양군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279호
- 분류
- 서적·기록물
- 제작시대
- 11세기
- 지정 연도
- 1993년
- 소재지
- 단양군, 충청북도— 충청북도 단양군 백자길 9 (영춘면,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천태중앙박물관)
- 좌표
- 37.043564, 128.485169Kakao 주소 변환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이 책은 화엄경의 74번째 권으로,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어요. 고려 현종 시대에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려는 기원으로 만든 초조대장경의 하나랍니다. 닥종이에 목판으로 찍어 두루마리처럼 말 수 있게 했죠. 이 책만의 특징이 있어요. 글자 수가 적고 새김이 정교한 편인데, 한 행에 14자씩 들어가 있어요. 또 선왕의 이름자를 피하기 위해 글자 한 획을 생략한 흔적도 보여요. 인쇄 상태와 종이 질로 봐서 11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답니다.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설명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미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 제74에 해당하며, 고려 현종 때(재위 1011∼1031)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한 장의 크기는 세로 28.7㎝, 가로 46㎝이다. 초조대장경은 이후에 만들어진 해인사대장경(재조대장경 또는 고려대장경)과 비교해 볼 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해인사대장경보다 글자수가 적고 새김이 정교한 반면에 간행연도를 적은 기록은 없으며, 군데군데 피휘(避諱:문장에 선왕의 이름자가 나타나는 경우 공경과 삼가의 뜻으로 글자의 한 획을 생략하거나 뜻이 통하는 다른 글자로 대치하는 것)와 약자(略字)가 나타난다. 또 초조대장경은 책의 장수를 표시하는데 있어서 대체로 ‘장(丈)’자나 ‘폭(幅)’자를 쓰는데 비해 해인사대장경은 ‘장(張)’자로 통일되어 있다. 이 책의 경우에도 ‘경(敬)’,‘경(竟)’,‘경(鏡)’자의 마지막 한 획이 생략되고, 본문의 글자수도 한 행에 14자로 해인사대장경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쇄상태나 종이의 질로 보아『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1(국보), 권29(국보), 권13(국보), 권75(국보)와 같이 11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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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khs.go.kr) · AI 해설: claude-haiku-4-5 기반 사전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