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靑磁 象嵌雲鶴文 梅甁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68호
- 분류
- 공예
- 제작시대
- 고려시대(12세기 후반)
- 지정 연도
- 1962년
- 소재지
- 성북구, 서울특별시— 서울 성북구 성북로 102-11, 간송미술관 (성북동,간송미술관)
- 좌표
- 37.589116, 127.018215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고려 매병은 중국 송나라 매병에서 유래했지만, 12세기경 고려만의 풍만하고 유연한 선의 아름다움을 갖췄어요. 이 작품은 그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준답니다. 높이 42.1㎝로, 구연부는 작고 낮으며 밖으로 살짝 벌어지고 어깨는 넓고 당당해요. 구연부 아래엔 꽃무늬를, 굽 위엔 연꽃무늬를 둘렀죠. 몸통 전면엔 구름과 학을 흑백상감으로 새겼는데, 원 안엔 하늘로 날아가는 학을, 원 밖엔 아래로 내려가는 학을 배치해 방향을 다르게 했어요. 도자기 표면의 제약을 넘어 공간을 확산시키려 한 이 구성이, 고려인의 창의력을 잘 보여준답니다.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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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고려 매병(梅甁)은 중국 송(宋)나라 매병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12세기경에 이르러서는 고려만의 풍만하면서도 유연한 선의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이러한 고려 매병의 양식은 이 작품에서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높이 42.1㎝, 입지름 6.2㎝, 밑지름 17㎝의 크기의 매병의 구연부는 작고 낮으며 밖으로 살짝 벌어져 있다. 어깨는 넓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연부의 아랫부분에는 꽃무늬를 둘렀으며 굽 위로는 연꽃무늬를 둘렀다. 몸통 전면에는 구름과 학을 새겨 넣었는데, 흑백상감한 원 안에는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학과 구름무늬를, 원 밖에는 아래쪽을 향해 내려가는 학과 구름무늬를 새겼다. 학의 진행방향을 다르게 표현한 것은 도자기 표면이라는 일정한 제약을 넘어 사방으로 공간을 확산시켜 짜여진 구획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추구한 듯하다. 이같은 표현상의 변화 추구와 함께 문양처리의 능숙함에서 고려 도자기의 우수함과 고려인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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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