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 제74호공예고려시대(12세기)
청자 오리모양 연적
靑磁 鴨形 硯滴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본 정보
- 지정 등급
- 국보 제74호
- 분류
- 공예
- 제작시대
- 고려시대(12세기)
- 지정 연도
- 1962년
- 소재지
- 성북구,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
- 좌표
- 37.589116, 127.018215
설명
오리 모양으로 만든 고려시대의 청자 연적으로 높이 8㎝, 너비 12.5㎝의 크기이다. 물위에 뜬 오리가 연꽃줄기를 물고 있으며 연잎과 봉오리는 오리의 등에 자연스럽게 붙어있다. 오리의 등의 연잎으로 장식된 부분에는 구멍이 있어서 물을 넣도록 되어있고, 연꽃 봉오리 모양의 작은 마개를 꽂아서 덮고 있다. 물을 따르는 부리는 오리 주둥이 오른편에 붙어 있는데, 이 부리가 연줄기에 달린 봉오리 끝으로 통했으리라 짐작되지만, 지금은 그 부분이 부서져 있어 원형을 확실히 알 수 없다. 이 연적은 오리의 깃털까지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정교한 기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알맞은 크기와 세련된 조각기법, 그리고 비색(翡色)의 은은함을 통해 고려 귀족 사회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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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문화재청 오픈API (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