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 사진
보물1996회화1742년(영조 18)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

浦項 寶鏡寺 毘盧遮那佛圖

경상북도 포항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1996
분류
회화
제작시대
1742년(영조 18)
지정 연도
2018
소재지
포항시, 경상북도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보경로 523 (송라면, 보경사)
좌표
36.252968, 129.319200Kakao 주소 변환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1742년 뇌현, 밀기, 석잠 등 경북지역 불화승 셋이 왕실 안녕을 기원하며 그린,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예요. 높이와 폭이 3미터에 가까운 대형 삼베 바탕에, 붉은 안료를 칠하고 인물을 백색으로 그린 선묘불화랍니다. 삼베 선묘불화는 조선 16세기에야 등장했는데, 이 작품은 왕실 금선묘 불화와 달리 민중불화로서 18세기까지 이어진 흐름을 보여줘요. 비로자나불을 주존으로 원형 구도를 취한 가장 이른 사례로, 정말 귀중한 문화유산이에요.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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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는 1742년(영조 18) 뇌현(雷現), 밀기(密機), 석잠(碩岑) 등 조선 후기 경북지역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며 그린 작품이다. 높이와 좌우 폭 모두 3미터에 가까운 대형 삼베 바탕에 붉은 안료를 칠한 뒤 인물과 의복 등을 백색 안료로 그린 선묘불화(線描佛畫)이다. 비단 바탕에 금니(金泥)로 그린 금니선묘불화는 고려 후기에 등장했으나, 삼베에 그린 선묘불화는 조선 16세기에 이르러서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왕실의 금선묘(金線描) 불화에 비해 민중불화의 일종인 삼베 바탕 선묘불화는 18세기에도 지속적으로 제작되었으며, 그중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가 대표적 작품이다.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문수․보현보살과 사천왕상 등 권속(眷屬)들이 둥글게 에워싼 원형 구도로서, 이렇듯 비로자나불을 주존불(主尊佛)로 배치한 불화 중에는 이 작품이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한다. 붉은 바탕과 백색의 선묘, 섬세한 필선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장식 문양 등이 어우러져 시각적인 오묘함과 조화로움이 돋보이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제작 시기와 제작자가 뚜렷하여 조선 후기 비로자나불 도상 및 선묘불화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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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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