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사진
보물93조각고려시대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坡州 龍尾里 磨崖二佛立像

경기도 파주시

기본 정보

지정 등급
보물93
분류
조각
제작시대
고려시대
지정 연도
1963
소재지
파주시, 경기도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산8, 9번지
좌표
37.754187, 126.864541

AI 도슨트가 들려주는 이야기

✨ AI 해설

거대한 천연 암벽에 우람하게 새긴 2구의 불상으로, 머리 위에 돌갓을 얹어 토속적인 분위기를 낸답니다. 자연석을 그대로 살려 신체 비율이 맞지 않지만 오히려 거대한 느낌을 줘요. 둥근 갓을 쓴 왼쪽 불상은 두 손으로 연꽃을 쥐고, 4각형 갓을 쓴 오른쪽 불상은 합장한 모습이랍니다. 고려 선종이 왕자를 얻길 바라며 꿈에 나타난 두 도승을 새겨 불공을 드렸더니 왕자 한산후가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져요. 조각 수법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탄생 설화를 지닌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 양식의 귀중한 예랍니다.

⚠ AI가 국가유산청 공식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해설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파주시의 다른 국가유산

설명

거대한 천연 암벽에 2구의 불상을 우람하게 새겼는데, 머리 위에는 돌갓을 얹어 토속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한 까닭에 신체 비율이 맞지 않아 굉장히 거대한 느낌이 든다. 이런 점에서 불성(佛性)보다는 세속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는 지방화된 불상이다. 왼쪽의 둥근 갓을 쓴 원립불(圓笠佛)은 목이 원통형이고 두손은 가슴앞에서 연꽃을 쥐고 있다. 오른쪽의 4각형 갓을 쓴 방립불(方笠佛)은 합장한 손모양이 다를 뿐 신체조각은 왼쪽 불상과 같다. 지방민의 구전에 의하면, 둥근 갓의 불상은 남상(男像), 모난 갓의 불상은 여상(女像)이라 한다. 고려 선종이 자식이 없어 원신궁주(元信宮主)까지 맞이했지만, 여전히 왕자가 없었다. 이것을 못내 걱정하던 궁주가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두 도승(道僧)이 나타나 ‘우리는 장지산(長芝山) 남쪽 기슭에 있는 바위 틈에 사는 사람들이다. 매우 시장하니 먹을 것을 달라’고 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꿈을 깬 궁주가 하도 이상하여 왕께 아뢰었더니 왕은 곧 사람을 장지산에 보내어 알아 오게 하였는데, 장지산 아래에 큰 바위 둘이 나란히 서 있다고 보고하였다. 왕은 즉시 이 바위에다 두 도승을 새기게 하여 절을 짓고 불공을 드렸는데, 그 해에 왕자인 한산후(漢山候)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이 불상들은 고려시대의 조각으로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탄생설화가 있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양식을 연구하는 귀중한 예로 높이 평가된다.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지도에서 이 위치 보기 →

이곳을 방문하셨나요?

로그인 후 현장에서 GPS로 방문 인증하면 내 여정에 스탬프로 기록됩니다. (QR 인증은 추후 도입)

내 여정 보기 →

이미지: 공공누리 (khs.go.kr) · 데이터 출처: 국가유산청 오픈API (국가유산포털 ↗) · AI 해설: claude-sonnet-5 기반 사전 생성

오류 신고